오늘 알아볼 주식 인튜이티브 머신스 입니다.

세계 최초 민간 달착륙 역사 쓴 '인튜이티브 머신스'

민간 업체로는 최초로 무인 탐사선을 달에 보내며 민간 우주 탐사 시대의 개막을 알린 인튜이티브 머신스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 출신들이 세운 민간 우주기업이다.

NASA 존슨 우주센터 부소장으로 재직한 스티븐 알테무스 최고경영자(CEO) 와 수석 엔지니어로 일했던 팀

크레인 최고기술책임자(CTO) 등이 의기투합해 2012년 12월 인튜이티브 머신스를 공동 창업했다.

본사는 텍사스주 휴스턴에 있다.

제가 현재 보유 중인 인튜이티브 머신스는 NASA와 함께 달 착륙 로봇 및 우주선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우주 산업 연구 회사입니다.

제가 인튜이티브 머신스라는 주식에 관심이 가지게 된 이유는 매수할 주식을 찾아보던 중

달 착륙에 성공한 미국의 민간 달 착륙선 ‘오디세우스’가 달 표면에 측면으로 누워있는 상태로 추정된다는

소식에 26일 오디세우스 개발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LUNR)의 주가가 급락했다.

이날 정오 거래에서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주가는 33.37% 하락한 6.39달러를 기록했다.

이런 뉴스를 보게 되었고, 지켜보던 중 더 떨어지는 인튜를 보고 매수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찰주로 20주를 매수를 하였습니다.

상승세의 인튜이티브 머신스

이때 매수 후에는 상황을 지켜보다가 추가로 매수를 계속하였습니다.
하지만 매일 떨어지는 인튜를 보고는 안 되겠다 싶어서 일단 물타기를 중단 후에 기다려보기로 생각을 하고
현재 가격 6.25달러로 상승하였습니다.
3월 26일 9,602원까지 상승했던 인튜를 보고 바로 매도를 하려고 대기했지만 욕심을 더 부려 현 가격

20%가 넘던 수익률이 8.5%로 줄어드는 모습을 보고 눈물을 살짝 머금었지만 이때를 계기로 저는 떨어지면

더 매수할 계획입니다. 아무리 봐도 우주산업은 미래를 책임지는 주식이라고 저는 굳게 믿고 있습니다.

호재가 될 수 있는 좋은 소식

인튜이티브 머신스 트위터 소식이 최근에 올라온 글입니다.

영어 번역기를 돌려보니 인튜이티브 머신스 &LUNR 컨소시엄이 NASALTV 계약을 체결했다는 내용입니다.

솔직히 무슨 뜻인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좋은 소식은 맞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소식이 있어 반등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