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아해운 주가 및 전망

흥아해운은 어떤 회사인가?

1961년 12월 8일 부산에서 설립된 해운회사입니다.
현재 본사는 서울에 있으며 일본, 중국 및 동남아항로를 중심으로 해상화물운송용역의 제공을 주 목적사업으로 하고있고, 흥아해운은 코스피에 상장된 우량 기업이며, 대한민국의 해운 회사 역사상 최초로 주식을 상장한 업체이기도 합니다. 사업영역의 특성상 사람들이 잘 모르는 업체로 인식되나, 흥아해운은 해운 역사가 비교적 짧은 대한민국에서 손에 꼽히는 장수한 기업으로도 유명합니다.
흥아해운은 아시아지역 내 액체석유화학제품의 해상운송을 주업으로 하고 있으며, 그 외 부동산 임대업을 행하고 있습니다.

2020년 자본잠식으로 상장폐지 직전까지 몰렸으나, 2021년 장금상선이 대주주가 되어 유상증자를 실시해 상장폐지를 모면했다.
2021년 6월 22일 장금상선을 투자자로 하는 제 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장금상선(주) 최대주주 등극
2022년 매출액은 전기 대비 117.6%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도 흑자전환하여, 298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

2023년 영업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년대비 7.3% 감소한1648억원, 영업이익은 17.3% 감소한 246억원, 당기순이익은 66.8% 증가한 397억원을 기록했다.

 

흥아해운 주가

 

흥아해운은 지난 6개월간 120%가 상승하였고, 중동리스크를 급등한 흥아해운은 01.11 +(3.96%), 01.12 +(29.88%), 01.15 +(14.07%) 상승하여 4660원을 찍으면서 상승세를 보였고, 17일 장 중에는 53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그 이후에는 03.25일까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3월 27일 14%가 오르고 4월2일 4월3일 합쳐 30%이상이 오른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근에 오른 이유는 이스라엘 - 이란 긴장 고조, 중동 지정학적 지속 등에 운송 차질 우려에 급등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흥아해운은 주가가 단기간 급등 한 후에는 하락세를 보이다 다시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흥아해운 전망

흥아해운은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고, 지난해 전년 대비 7% 상승한 1648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당기순익 347억 원으로 3년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최근에 오르는 이유는 중동 국가 간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됨에 따른 해운 운임 인상 수혜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테마주 특성상 급등 후에는 외국인, 기관들이 대량 매도하여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지금은 흐름을 더 지켜본 후에 매수 하기를 추천합니다.